피에트로 파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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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에트로 파롤린은 이탈리아 출신의 로마 가톨릭교회 추기경으로, 현재 교황청 국무원장이다. 그는 1986년 교황청 외교관으로 임명되어 20년 동안 근무하며 나이지리아, 멕시코 등에서 활동했다. 2009년 베네수엘라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되었으며, 2013년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국무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국무원장으로서 그는 교황청의 외교 정책을 주도하며, 핵 확산 금지, 중동 및 동아시아 정세, 쿠바-미국 관계 등 다양한 국제 문제에 관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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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트로 파롤린 | |
---|---|
기본 정보 | |
직함 | 국무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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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임일 | 2013년 10월 15일 |
임기 종료 | 재임 중 |
전임자 |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SDB |
기타 직책 | 산티 시모네 에 주다 타데오 아 토레 안젤라 주임사제 명의 주교급 추기경 추기경 자문위원회 위원 |
서품일 | 1980년 4월 27일 |
서품자 | 아르놀도 오니스토 |
주교 서임일 | 2009년 9월 12일 |
주교 서임자 | 베네딕토 16세 |
추기경 서임일 | 2014년 2월 22일 |
추기경 서임자 | 프란치스코 |
계급 | 주교급 추기경 |
출생일 | 1955년 1월 17일 |
출생지 | 이탈리아 베네토주 스키아본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 |
이전 직책 | 베네수엘라 교황청 대사 (2009–2013) 아퀴펜디움 명의 대주교 (2009–2014) |
모교 |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 교황청립 교회 아카데미 |
좌우명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오?) |
사제 서품 정보 | |
사제 서품자 | 아르놀도 오니스토 주교 |
사제 서품일 | 1980년 4월 27일 |
주교 서임자 | 교황 베네딕토 16세 |
공동 서임자 |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SDB 윌리엄 조지프 레바다 |
주교 서임일 | 2009년 9월 12일 |
추기경 임명자 | 교황 프란치스코 |
추기경 임명일 | 2014년 2월 22일 |
주교 서임자 | 알도 조르다노 (2013년 12월 14일) 휴베르투스 반 메겐 (2014년 5월 17일) 마렉 잘레프스키 (2014년 5월 31일) 보이치에흐 자우스키 (2014년 8월 9일) 조엘 메르시에 (2015년 3월 19일) 파올로 로코 괄티에리 (2015년 5월 30일) 피에르조르지오 베르톨디 (2015년 6월 2일) 알베르토 오르테가 마르틴 (2015년 10월 10일) 피에란토니오 파바넬로 (2016년 2월 20일) 폴 티그 (2016년 2월 27일) 가보르 핀테르 (2016년 7월 15일) 안제이 유즈비치 (2017년 5월 27일) 안젤로 아카티노 (2017년 11월 25일) 다고베르토 캄포스 살라스 (2018년 9월 29일) 마르코 멜리노 (2018년 12월 15일) 크리스토프 자키아 엘-카시스 (2019년 1월 19일) 잔프란코 갈로네 (2019년 3월 19일) 티몬 티투스 흐미엘레츠키 (2019년 5월 13일) 루이스 미겔 무뇨스 카르다바 (2020년 7월 25일) 안테 요지치 (2020년 9월 16일) 조반니 가스파리 (2020년 10월 17일) 마크 마일스 (2021년 4월 25일) 페르민 에밀리오 소사 로드리게스 (2021년 6월 25일) 질 레이틴거 (2021년 7월 4일) 비스발다스 쿨보카스 (2021년 8월 14일) 디외도네 다토누 (2021년 11월 20일) 안드레아 리파 (2022년 2월 26일) 하비에르 에레라 코로나 (2022년 4월 23일) 장-실뱅 에미앙 맘베 (2022년 5월 7일) 루이지 로베르토 코나 (2022년 12월 2일) 알레한드로 아렐라노 세디요 (2023년 3월 25일) 롤란다스 마크리츠카스 (2023년 4월 15일) 디에고 조반니 라벨리 (2023년 6월 3일) 잔 루카 페리치 (2023년 7월 15일) 제르마노 페노모테 (2023년 8월 12일) |
2. 어린 시절
1955년 이탈리아 비첸차현 스키아본에서 철물점 주인인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1] 형제로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각 한 명 있다. 파롤린이 10세가 되던 해에 부친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69][1] 1980년 4월 27일 사제 서품을 받은 그는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 입학하여 교회법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교황청립 외교관 아카데미에서 외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1980년 4월 27일 사제 서품을 받은 후,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교회법을 공부하고 교황청립 외교관 아카데미에서 외교를 전공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1986년, 31세의 나이로 성좌의 외교부에 들어가 교황청 외교관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피에트로 파롤린은 2002년 11월 30일부터 2009년 8월 17일까지 교황청 국무원 외무부 차관(국가관계 담당 차관)을 역임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교황청이 핵 확산 금지 조약(NPT)을 체결하고 이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06년 9월 1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 원자력 기구(IAEA) 정상 회담 연설에서 그는 NPT를 "핵 군축을 추구하는 기반이자 평화적 목적을 위한 원자력 에너지 응용 분야의 추가 개발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평가하며, "현재 이 조약은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유일한 다자간 법적 수단이므로, 결코 퇴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류가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 모든 국가의 전적인 협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9년 8월 17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피에트로 파롤린을 아쿠아펜덴테의 명목 대주교이자 베네수엘라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했다.[9] 그는 2009년 9월 12일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주례와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 윌리엄 레바다 추기경의 공동 집전 아래 주교 서품을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교황 대사로 임명된 가브리엘레 조르다노 카시아와 프란코 코폴라도 함께 주교품을 받았다.
2013년 8월 31일 교황 프란치스코는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의 후임으로 피에트로 파롤린 대주교를 새로운 국무원장으로 임명했으며,[73][74][11][12] 파롤린은 그 해 10월 15일부터 정식으로 직무를 시작했다. 임명 당시 58세였던 그는 1929년 53세에 임명된 에우제니오 파첼리 추기경(훗날의 교황 비오 12세) 이후 최연소 국무원장이었다.[13]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리더십이 국무원에 새로운 외교적 동력을 부여했다고 평가하며, 평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톨릭교회가 외교 채널과 국제 기구를 통해 세계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75][13]
[1]
뉴스
The talents of the priest and diplomat Fr. Pietro Parolin
http://vaticaninside[...]
Vatican Insider
2013-08-31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3. 교황청 외교관
같은 해부터 1989년까지 3년 동안 나이지리아 주재 교황 대사관에서 근무하며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복잡한 관계와 문제들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1989년부터 1992년까지 멕시코 주재 교황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그는 지로라모 프리조네 대주교가 시작한 작업을 마무리하는 데 기여하여, 1992년 가톨릭교회가 멕시코 내에서 법적 인정을 받고 130년 만에 성좌와 멕시코 간의 공식 외교 관계가 수립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는 멕시코가 멕시코 헌법에 명시된 국가의 세속적이고 반성직자적인 성격을 공식적으로 완화하는 계기가 되었다.[1][2]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멕시코 정부로부터 최고 영예 훈장인 '아스테카 독수리 훈장'을 수여받았다.[62]
멕시코 근무를 마친 뒤 로마로 돌아와서는 스페인, 안도라, 이탈리아, 산마리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 담당 이사로 활동했다. 그는 모국어인 이탈리아어를 비롯하여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교황청 외무차관
이란의 핵 문제와 관련된 국제 협상에 대해서는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며, "현재의 어려움은 외교 경로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으며 극복해야 한다"고 재확인했다. 그는 객관적으로 상호 신뢰를 저해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외교적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7년 9월 UN 총회 개막식에서는 보호책임 개념을 기후 변화 문제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좌에서는 기후 변화 역시 이 같은 맥락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며, 각국이 친환경 정책을 통해 세계 기후를 보호할 공동 책임을 지니며, 현 세대와 미래 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고 역설했다.[71]
파롤린 차관은 민감하고 신중함이 요구되는 여러 사안에서 교황청을 대표하여 파견되었다. 북한과 베트남 등 공산주의 국가들을 순방했으며, 미국 부시 행정부 주도로 소집된 2007년 아나폴리스 중동 평화 회담에도 참석했다.[72]
그는 교황청과 베트남 간의 완전한 외교 관계 수립을 위한 민감한 사안들을 다루었으며, 이 과정에서 양국 관계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교황청과 이스라엘 간에 해결되지 않은 법적 문제들을 처리하는 역할도 맡았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지시에 따라 중국과의 직접적인 재접촉을 시도했으며, 이는 2005년 베이징과의 직접 접촉 재개로 이어졌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베네딕토 16세는 2007년 6월 중국 가톨릭 신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작성하였고, 파롤린은 이 과정에 기여했다.[69] 또한 2007년 4월에는 페르시아만에서 이란군에 나포된 영국 해군 15명의 석방을 돕는 등 외교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05년에는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 훈장 특등급(Cavaliere di Gran Croce Ordine al Merito della Repubblica Italiana)을 수훈받았다.[70]
5. 교황 대사
파롤린 대주교가 파견될 당시 베네수엘라는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사회주의 혁명을 추진하면서 국가와 베네수엘라 가톨릭교회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그의 임무 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되었다.[10]
6. 국무원장
2013년 12월 16일, 파롤린은 주교성 위원으로 5년 임기가 연장되었고,[76][14] 2014년 2월 19일에는 동방교회성 위원으로 임명되었다.[15] 2014년 2월 22일, 그는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산티 시모네 에 귀다 타데오 아 토레 안젤라 성당의 사제급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77][78][16] 같은 해 7월에는 추기경 자문단의 아홉 번째 위원으로 합류했다.[79][17] 또한 2014년, 멕시코 정부로부터 외국 외교관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아즈텍 독수리 훈장을 받았다.[80] 이는 1989년부터 1992년까지 멕시코 주재 교황 대사관 근무 당시 교황청과 멕시코 간의 외교 관계 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였다.[81][62]
파롤린 추기경은 여러 국제 현안에 관여했다. 2014년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2014년 베네수엘라 시위로 인한 정치적 위기 속에서 파롤린 추기경에게 정부와 야권 간의 대화를 중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18][64] 같은 해 12월에는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관타나모 만 수용소 수감자들에 대한 "적절한 인도적 해결책"을 찾아줄 것을 미국 정부에 요청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우려를 전달했다.[19] 그는 쿠바-미국 관계 정상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4년 10월 양국 관리들의 회담을 중재하여 합의 도출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20][21][22] 그는 성좌 외교가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23]
2015년 ISIS의 이집트 콥트교도 참수 사건 이후 리비아의 혼란 상황에 대해 "끔찍하다"고 표현하며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떠한 무력 개입이라도 국제법의 틀 안에서, 그리고 "유엔의 보호 아래"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24][25] 같은 해 아일랜드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국민투표가 통과되자, "이 결과에 매우 슬펐다"며 "기독교 원칙의 패배일 뿐 아니라 인류의 패배"라고 말하며 유감을 표명했다.[26][27]
파롤린 추기경은 교회의 전통과 교리를 강조하는 입장도 견지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혁명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그리스도의 교회로 이끌려는 것이라며 지속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제 독신주의가 바뀔 수 있는 규율이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으며, "기쁨으로 끈기 있게" 받아들여야 할 "선물"이라고 옹호했다(2016년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 연설).[29][30]
미성년자 보호 교황 위원회 위원이었던 마리 콜린스가 교황청 내 일부의 비협조를 이유로 사임했을 때, 파롤린은 이러한 협력 부족을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인정했다.[32] 또한 유럽의 이민자 및 난민 문제에 대해 연대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안보 문제와 유럽 사회의 가치 공백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33]
2017년에는 바티칸 국무원장으로서는 19년 만에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을 모색했다.[34] 2018년 6월 28일, 교황 프란치스코는 그를 추기경 주교의 반열로 승격시켰다.[41]
중국과의 관계는 파롤린 추기경의 주요 외교 과제 중 하나였다. 조셉 젠 추기경은 파롤린이 중국 공산당의 실체를 알아야 하며 외교적 타협을 우선시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최악의 시나리오가 전개되고 있음을 우려하며 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상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강조했다.[47] 이후 2022년 5월에는 우크라이나가 자위권을 행사하기 위해 무기를 공급받는 것은 도덕적으로 정당하다고 발언했다.[49] 2024년 7월에는 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하여 평화를 위한 성좌의 노력을 재확인하고 시민 및 교회 지도자들과 만났다.[56][57]
2023년 독일 주교단이 동성 커플 축복에 찬성하는 투표를 한 것에 대해, 이는 보편 교회의 교리와 일치하지 않으며 로마 및 다른 지역 교회들과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50] 같은 해 7월에는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여 양국 간 평화 회담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했다.[51]
2024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서는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인정하면서도, 가자 지구에서 3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을 지적하며 "비례성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 발언에 대해 "유감스러운 선언"이라며 반발했다.[54]
기후 변화 문제에도 관심을 보여 COP28에서는 건강 문제로 불참한 교황을 대신해 연설했으며,[53] COP29에도 참여했다. 다만 COP29에서는 기후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여성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거래를 방해하기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러시아 등과 뜻을 같이 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58]
파롤린 추기경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유력한 후계자 후보, 즉 파파빌레 중 한 명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38][39][4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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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Parolin otrzymał najwyższe odznaczenie Meksyku – Artyku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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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타임라인
[속보] 콘클라베 첫날 투표 ‘검은 연기’…교황 선출 안 돼
[현장]콘클라베 앞두고 들뜬 바티칸 “새 교황 나올 때까지 굴뚝 앞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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